나는 오늘부터 블로그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내가 살면서 느끼는 감정이나, 머리 속에서 스쳐 지나가듯 사라진 생각들을 정리 하고 기록해 놓고 싶어서 이다. 
 
나는 경쟁심이 별로 없다. 오직 순탄하고 여유로운 삶을 살기 바랄 뿐이다. 누군가에게는 열정 없는 젊은 청년으로 보일지도 모르겠다. 치열한 취업준비 중에 블로그에서나마 내 지친 마음을 툭 내려놓고 싶었다. 또 나와 비슷한 사람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고 싶었다.

나는 재테크, 사진, 휘게라이프, 미니멀라이프에 관심이 많다. 앞으로 나의 블로그는 이런 주제들이 주가 될것같다. 아직 글 쓰는 것이 어색하고 서툴다. 하지만 점점 나아질 내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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